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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동물애호가라면서 길고양이들을 입양하는 척 하다 무참히 도살해 토끼 고기로 판매한 중국 남성이 체포됐다.   28일 중국 매체 청두상바오에 따르면 청두시에 사는 황핑푸라는 남성은 “나는 동물애호가이며 쾌적한 환경의 좋은 집에서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이하 카라)가 지난 주말 광화문 촛불집회에 등장한 이른바 ‘하야소’에 대해 살아있는 동물의 집회 참여는 또 다른 생명의 고통을 유발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30일 발표했다.   카라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 11월

내년 2월부터 동물실험을 거쳐 만든 화장품을 유통, 판매할 경우에 과태료 100만원이 부과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런 내용의 화장품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입법 예고하고, 12월 19일까지 국민의견을 수렴한 뒤 내년 2월 4일부터

법제처는 초·중·고교 등에서 원칙준수하에 실시된 동물 해부실험은 동물학대 행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29일 밝혔다.   현행 동물보호법 제8조에 따르면 목을 매다는 등 잔인한 방법으로 죽이는 행위, 노상 등 공개된 장소에서 죽이거나

부산시는 반려동물 관련 올바른 정보 제공을 위해 ‘반려동물 건강문화 교실’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반려견 Q&A, 우리집 강아지 아는 만큼 키운다!’라는 주제로 부산 부전동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서 12월 7일, 12월 14일,

영화 본 시리즈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맷 데이먼’이 식용 개 학대 행위를 멈춰야 한다고 호소했다.   28일(한국시간) 미국 레이다온라인은 “멧 데이먼 등 배우들이 중국, 한국, 인도네시아,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 유럽,

기차 객실에서 자신의 반려견을 학대한 20대 영국 남성이 결국 감옥에 가게 됐다.   25일(현지시간) 영국 텔레그래프는 동물학대 혐의로 기소된 키어런 밀레지(22)가 징역 21주와 동물 소유 금지 명령을 선고받았다고 보도했다.  

푸들 한 마리가 사람처럼 옷을 입고 등에는 가방을 멘체 등교를 하는 듯한 모습의 영상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22일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이 강아지는 중국 동부 창저우의 한

평범한 새끼고양이를 고가의 ‘스핑크스 고양이’로 둔갑시키기 위해 털을 모조리 밀고 판매한 분양업자가 네티즌들의 욕을 먹고 있다.   21일(현지시간) 캐나다 CBC 방송은 고양이 분양 사기를 당한 앨버타 거주 조앤 다이크의 사연을

호주의 한 여성이 아무런 음식 없이 14마리의 고양이를 집에 방치한 결과, 서로를 잡아먹다 1마리만 남은 것으로 전해져 네티즌들을 경악하게 하고 있다.   지난 23일(현지시간) 호주 ABC 보도에 따르면 동물보호단체 RSPCA는

아름다운 경치로 유명한 경기도 가평의 아침고요수목원은 체험형 동물원인 ‘가족동물원’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동물원은 2만 6천㎡ 규모로 몽원지, 초식사파리 등 11개의 테마가 있는 공간으로 나눠 선보인다.   동물원 입구의 ‘몽원지’에서는

부산의 유일한 동물원 삼정 더파크가 운영 부실은 물론이고 동물학대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부산시의회 박재본 의원은 “더파크 동물원의 운영･관리 부실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동물학대 등 총체적으로 심각한 상황이 발생하고

국제동물보호단체인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HSI)가 오는 24일 ‘화학물질 안전관리에 있어 동물대체시험의 필요성’을 다루는 토론회를 개최, 동물대체시험법을 이용한 더 과학적이고 효과적인 접근방식의 안전한 화학물질관리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러쉬코리아 후원으로 이루어지며 한국동물실험대체법학회

제동이 걸렸던 경기도 여주 ‘반려동물 테마파크’사업에 숨통이 트였다.   여주시의회는 어제(21일) 제23회 임시회의를 개최해 여주시 상거동 반려동물 테마파크 사업부지 매각 안에 대해 조건부 의결했다.   시의회는 사업부지에 대한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을

경기도의 역점 사업 중 하나였던 반려동물 테마파크 사업에 제동이 걸렸다.   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는 17일 제315회 정례회 1차 회의를 열어 도가 제출한 2개 테마파크(팀업캠퍼스,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과 관련한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처리를 보류했다.

25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 2전시장 전시홀 7, 8에서 대한민국 펫산업 박람회 ‘2016 케이펫페어’가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사료, 간식, 용품, 악세사리 등 250여개의 업체가 참여하며 국내 펫산업의 동향 파악과

아르헨티나 의회가 그레이하운드 경주를 금지하는 법안을 가결했다고 AP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르헨티나 하원은 그레이하운드 경주 조직자와 참여자 등에게 최고 징역 4년 또는 벌금 5천 달러를 부과할 수 있는 내용의 법안을

경기도내 반려동물을 보호하고 학대를 방지하기 위한 조례안이 통과됐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는 17일 안건 심의를 진행해 ‘반려동물 보호 및 학대방지 조례안’을 가결했다.   이번 조례안은 방성환(새누리당) 의원이 대표 발의했는데 반려동물의 보호와

지난 14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멕시코의 한 운전자가 길을 가던 중 강아지 한 마리가 길을 막자 그대로 차로 치어 밀고 도망간 운전자의 CCTV 화면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멕시코의 한 거리에서

청주시는 지난 15일 흥덕구 강내면에 ‘청주시 반려동물보호센터’ 준공식을 가지고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보호센터는 총사업비 20억여 원을 들여 지난해 9월 착공, 올해 11월까지 약 1년 2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건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