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반려동물 관련 올바른 정보 제공을 위해
‘반려동물 건강문화 교실’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반려견 Q&A, 우리집 강아지 아는 만큼 키운다!’라는 주제로
부산 부전동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서
12월 7일, 12월 14일, 12월 21일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강의내용은 반려견의 비만과 질병 예방,
반려견의 노년기 대비 등에 대한 대책,
강아지 건강 관리,
수의사 Q&A 건강상담 시간으로 구성된다.
강사는 동물병원 수의사.
부산시는 시민 만족도 등 결과를 분석한 후
반려동물의 행동교정,
시민대상 동물보호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반려견을 기르고 있거나 관심 있는 부산시민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롯데백화점 문화센터를 방문하거나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