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랩셀, 반려동물 헬스케어 사업 출사표

Posted by | 2021년 03월 04일 | TOP, 산업

[올치올치] GC녹십자랩셀이 동물 진단검사 전문회사 ‘그린벳'(Green Vet)을 설립, 반려동물 헬스케어 사업에 진출한다.

그린벳은 반려동물 분야의 토탈 헬스케어 실현을 목표로 진단 검사를 비롯해 반려동물의 전 생애주기를 관리할 수 있는 예방, 치료,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진단 검사 분야는 수의사 출신으로 검진센터를 구성해 전문성을 강화했다. 백신, 진단키트, 의약품, 특수 사료 분야의 경우 투자와 파트너십을 맺어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GC녹십자랩셀은 자사 주력 사업인 진단 및 바이오 물류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그린벳이 빠르게 시장을 공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진단 검사 분야에서 오는 2022년 시장 점유율 1위에 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대우 GC녹십자랩셀 대표는 “그린벳의 경쟁력은 특정 분야에 한정한 케어가 아닌 반려동물의 생애와 함께하는 토탈 헬스케어를 지향한다는 점”이라며 “반려동물 사업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함은 물론, 꾸준한 투자로 연구개발 및 사업 역량을 강화해 향후 글로벌 시장 진출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올치올치] 반려동물 전문 언론 ‘올치올치’에서는 동물병원 의료사고, 반려견 훈련 피해 사례, 사료⋅간식⋅용품 등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 사례, 각종 사건⋅사고 등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desk@olchiolch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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