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유기견 만나러 캐나다로…’캐나다 체크인’ 12월 공개

Posted by | 2022년 11월 12일 | TOP, 애니멀라이프

[올치올치] 이효리가 이번엔 캐나다로 떠났다.

김태호 PD의 제작사 TEO(테오) 측은 11일 ‘캐나다 체크인’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효리, 단풍이 찬란하게 물든 가을 해외 입양 보낸 강아지들을 만나러 제주를 떠나 캐나다로! 캠핑카로 누비는 캐나다 도그 트립 12월 커밍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캐나다로 입양 보낸 유기견과 눈맞춤하고 있다.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는 이효리와 이를 알아보는 듯한 유기견의 모습에 가슴이 뭉클해진다.

이 밖에 이효리가 캐나다에서 행복하게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공유했다. 아름다운 자연에서 산책하는 모습이나 강아지들을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 운전도 하고 밥도 먹고 서핑도 하며 자유로워 보이는 이효리의 모습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벌써부터 불러 모으고 있다.

앞서 김태호 PD는 “이효리 씨가 쉬시는 기간에 한 달 정도 휴가를 갈 상황이 생겼는데 캐나다에 갈 일이 있는데 영상으로 남겨달라고 부탁하셔서 같이 갔다 왔다. 제목은 ‘캐나다 체크인’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효리 씨가 제주도 유기견 보호 센터 봉사도 하시고, 좀 더 좋은 환경에서 아이들을 자라게 하기 위해 입양을 보냈는데 정들었던 강아지를 보러 캐나다로 떠나서 캠핑카를 타고 만나러 다닌다”며 “어느 플랫폼에서든 방송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올치올치] 반려동물 전문 언론 ‘올치올치’에서는 동물병원 의료사고, 반려견 훈련 피해 사례, 사료⋅간식⋅용품 등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 사례, 각종 사건⋅사고 등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desk@olchiolch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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