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반려묘 건식사료 '뉴트리플랜 그레인프리' 3종 출시

Posted by | 2017년 11월 02일 | TOP, 애니멀라이프

동원F&B는 반려묘를 위한 건강한 펫푸드 ‘뉴트리플랜 그레인프리’ 3종(튜나캣, 덕캣, 램캣)을 출시했다.

사진=동원F&B 제공

사진=동원F&B 제공

 

뉴트리플랜 그레인프리는 無곡물(그레인프리), 無글루텐 건사료로, 강화된 동물성 단백질을 통해 반려묘의 건강을 지켜줄 수 있는 제품이다.

 

업체에 따르면 ‘뉴트리플랜 그레인프리’는 참치, 양, 오리 등 동물성 원료를 주단백질원으로 사용해 육식동물인 고양이에게 가장 중요한 아미노산 프로파일을 강화했다. 옥수수, 밀가루, 쌀 등으로 인한 곡물 알러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당질지수가 낮은 고구마를 사용했다. 또 뛰어난 맛과 신선도를 위해 주원료인 참치, 양, 오리 생육을 바로 갈아서 제조하는 M.I.S(Meat Injection System)공법을 이용해 제조했다.

 

뉴트리플랜 그레인프리는 고양이에게 필요한 타우린, 라이신, 오메가3, 메티오닌 등 다양한 기능성 성분과 함께 비트펄프, 프락토 올리고당 등 장건강에 좋은 성분을 담았으며, 항생제, 살충제, 호르몬제, 합성착색료, 화학보존료 등이 첨가돼 있지 않은 무첨가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고양이는 생물학적으로 완전한 육식동물로서 육식을 통한 영양 섭취가 이뤄져야 하지만 현대 고양이들은 주로 탄수화물이 대량 함유된 사료를 먹으며 살고 있다. 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사료의 주된 섭취는 고양이들에게 여러 가지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동원F&B는 펫푸드 선진국 일본 시장에 27년간 고양이 습식캔을 수출한 노하우와 기술력을 갖고 있는 펫푸드 전문 회사”라며 “건식 펫푸드인 그레인프리와 함께 수분공급을 위한 뉴트리플랜 습식캔 섭취를 병행한다면 고양이 건강을 위한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뉴트리플랜 그레인프리’는 소용량, 소포장으로 2㎏제품에 소포장 200g 10봉이 담겨있으며 6㎏제품에는 소포장 400g 15봉이 담겨있다. 가격은 3종 모두 2㎏이 3만3000원, 6㎏이 7만9000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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