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치올치]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개아빠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정용진 부회장은 1일 인스타그램에 “남의 개도 개아빠를 알아봄”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만나자마자 배부터 까고 드러눕는 남의 집 반려견(페페)
누가 보면 주인인 줄
뽀뽀까지… 주인이 질투할 듯
느끼는 용진이형
용진이형 사랑에 뿌듯한 페페
네티즌들은 “처음 본 남의 집 강쥐가 뽀뽀 할 정도ㅋㅋ 그 아이도 부회장님을 알아본거죠. 자기를 바라보는 눈빛부터 다르다는걸요ㅎㅎ”
“페페가 아빠를 바꿈… 😂”
“진심으로 사랑받는걸 알겠지요~~😂”
“개아빠 화이팅입니다~~~^^”등의 댓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