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맘먹었어. 오늘부터 내 꿈은 너네야”

Posted by | 2023년 01월 16일 | TOP, 애니멀라이프

[올치올치] ‘더 글로리’ 촬영 현장을 웃음꽃으로 훈훈하게 만든 댕댕이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14일 넷플릭스코리아 공식 SNS에 “모두의 관심을 독차지한 사랑둥이 댕댕이들. 나 맘먹었어. 오늘부터 내 꿈은 너네야”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올라왔다.

‘더 글로리’ 촬영 현장에서 반려견들의 심쿵 귀여운 매력에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의 배우들이다.

먼저 루비 엄마 송혜교는 고인물 반려인답게 능숙하게 “앉아”, “엎드려”, “기다려” 를 시전, 루비와의 환상 호흡을 자랑했다.

이를 옆에서 지켜보던 이도현은 “루비 미안하다. 이리 와봐. 옳지!”라며 간식을 준다. 루비는 손을 달라는 말에, 간식을 먹고 싶은 마음이 급한 나머지 입이 먼저 나가 모두에게 웃음을 줬다.

극중 학폭 가해자 역할을 맡은 박성훈은 잠시 악역에서 벗어나 세상 착한 미소를 보이며 “얘 몇 kg예요?”, “제가 간식 먹여도 돼요?”라며 루이에게 간식을 주며 관심을 보이지만 루이는 주인 외에는 1도 관심없다는 모습을 보이자 박성훈은 시무룩해진다.

한편, ‘더 글로리’는 12월 30일 8부작 파트1을 공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파트2는 3월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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