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동물자유연대에 후원금 2억 5천만원 기부…ESG 경영 확대
[올치올치] 오픈마켓 11번가는 동물자유연대와 ‘반려동물 인식 개선 및 유기동물 입양 독려’ 업무협약을 맺고 올해 적극적으로 유기·반려동물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11번가는 이 협약에 따라 동물자유연대에 ‘희망쇼핑’으로 모은 후원금 2억5천만원을 기부했다. 11번가는 최근 동물보호법 개정 등 동물권 보호를 위한 사회적 움직임이 확산됨에 따라, 반려동물 공존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전파하고 사회적 책임을 위한 장기적인 투자를 위해 이번 협약에 나섰다고 밝혔다. 11번가와 동물자유연대는 유기동물 입양지원 한정판 키트를 기획해 오는 3월부터 배포하고 11번가에서 고객들이 유기동물 입양 및 후원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선보일 예정이다. 11번가 이상호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반려동물의 안전관리와 복지강화에 적극 동참하면서, 올 한 해도 지속가능한 사회적가치 전파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1번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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