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린이 날’…반려동물 용품 매출 급증

Posted by | 2019년 05월 09일 | TOP, 산업

[올치올치] 지난 5일 ‘어린이 날’을 전후해 반려동물 용품 판매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SSG.COM은 지난 1∼7일 반려동물 용품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월 같은 기간과 비교해 10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아직까지 매출규모 비중은 어린이용 완구와 아동복이 더 크지만, 성장율 측면에서는 반려동물 카테고리가 월등히 높았다.

반려동물 용품 가운데 피부 마찰을 줄여주는 소재를 사용했다고 입소문이 난 하네스(가슴줄)는 지난달보다 8배나 매출이 증가했고, 받침대가 원목으로 만들어진 식기 세트의 매출도 42% 늘었다.

반려동물을 위한 아이스크림이나 영양제도 평소보다 100% 이상 더 많이 팔렸다.

SSG닷컴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고객을 위해 글로벌 펫푸드 브랜드 ‘힐스(Hill’s)’ 전 제품을 10% 할인하는 특별 행사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올치올치] 반려동물 전문 언론 ‘올치올치’에서는 동물병원 의료사고, 반려견 훈련 피해 사례, 사료⋅간식⋅용품 등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 사례, 각종 사건⋅사고 등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desk@olchiolch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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