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치올치] 반려동물을 키울 때는 반드시 해당 동물에 대한 지식이 꼭 수반되어야 한다.
개와 고양이의 피부가 사람보다 약하고, 후각은 훨씬 예민하다는 사실은 이미 익히 잘 알려진 사실이다. 때문에 사람과 생활 공간을 영위하기 위해 주기적인 목욕이 필수인 반려동물에게 있어 목욕 제품 역시 신중하고 까다롭게 고를 수 밖에 없다.
눈물이 아닌 웃음으로 보답하는 반려동물 전문기업 울지마마이펫(대표 김화영)은 반려동물 목욕 전용 천연 비누로 많이 알려졌다. 이 비누는 10가지 향과 천연 성분의 순한 수제 비누로 10in1 멀티 기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최근 보다 사용의 편의성을 높인 ‘찰랑이샴푸’를 출시했다.
울지마마이펫 관계자에 따르면 약 3년 간 연구개발을 거쳐 오랜 시간 세심하게 공을 들인 이번 신제품은 ‘윤기+보습+컨디셔닝’ 기능을 한 번에 잡아 순한 딥클렌징과 빗질 없이도 찰랑거리는 윤기를 선사한다.
반려동물의 털이 뻣뻣해 자주 엉키면 죽은 털이 제때 빠져나가지 않아 피부 병을 유발하고 과도한 빗질로 약한 피부가 쉽게 자극 받는다. 때문에 찰랑이샴푸는 순하지만 강력한 클렌징으로 피모를 케어하고 노폐물을 제거해 건강하고 부드러운 모질과 더욱 건강한 피모를 만들어 준다.
샴푸 하나로 8in1 피모케어 솔루션 케어를 가능하게 해주는 이번 신제품은 코코넛 오일과 하이드롤라이즈드실크를 함유해 여리고 순한 반려동물 피부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 여기에 펄베이스가 더해져 샴푸 후에 건강한 윤기를 더하고 자극적이지 않게 은은하게 퍼지는 상큼 달달한 향은 독한 향으로 목욕 시간을 싫어하는 반려동물을 달래준다.
회사 관계자는 “비누 제품으로 유명했던 울지마마이펫 게시판에 샴푸 제품 출시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있어 제품력을 한 단계 높이도록 오랜 연구기간을 거친 야심찬 제품”이라며 “예민한 반려동물을 위한 순하고 사용이 간편한 제품으로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목욕시간을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신제품 ‘찰랑이샴푸’는 울지마마이펫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