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코로나19 확진자 반려묘 1차 양성판정

Posted by | 2021년 03월 06일 | TOP, 사건/사고

[올치올치] 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의 반려묘가 코로나 의심 증상을 보여 당국이 역학 조사를 하고 있다.

사진=자료사진

6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의 고양이가 의심 증상을 보여 보건환경연구원 동물위생시험소가 검사한 결과 이날 1차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광주시는 농림축산검역본부의 반려동물 코로나19 검사 지침에 따라 검역본부에 2차 정밀 검사를 의뢰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해당 반려동물은 2차 검사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확진이라고 단정지을 수 없다”며 “2차 검사 결과가 나오면 자세한 내용을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치올치] 반려동물 전문 언론 ‘올치올치’에서는 동물병원 의료사고, 반려견 훈련 피해 사례, 사료⋅간식⋅용품 등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 사례, 각종 사건⋅사고 등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desk@olchiolch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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