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단체 “대한민국 동물보호의 ‘최대 적폐’ 농해수위, 이제는 바뀌어야”

[올치올치] 오늘 오전 10시반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동물자유연대와 동물권행동 카라는 새로 구성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하 농해수위)의 환골탈태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20대 국회 후반기 원구성이 마무리되어 농해수위도 황주홍 신임 위원장을 포함한 19명의 여야 위원들이 모두 확정되었다.

단체들은 “그동안 농해수위는 그저 동물을 ‘돈벌이 수단’으로만 생각하며 축산자본의 이익만을 대변해왔다”며 “20대 국회 전반기에 총 57건의 동물보호법 개정안이 발의되었지만 이중 농해수위 소속 의원이 대표발의한 개정안은 6개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최근 이상돈 의원의 축산법 개정안, 표창원 의원의 동물보호법 개정안에도 농해수위 의원 그 누구의 이름도 보이지 않는다”며 “새로이 구성된 농해수위가 진정으로 환골탈태하여 대한민국 동물복지의 구심으로 바로 서길 요구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자회견 후 단체들은 동물보호 법안 통과를 지지하는 3만여 서명부를 농해수위 위원장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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