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을 처음 입어본 강아지들의 천차만별 반응!

Posted by | 2015년 10월 08일 | 애니멀라이프

순식간에 날씨가 추워졌고, 우리 반려견들도 갑작스러운 추위와 싸우게 되었습니다.

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반려견에게 옷을 입히는 반려인들이 많을 텐데요.

다들 이런 옷 한 벌쯤은 있죠?

귀여운 옷으로 반려견의 귀여움을 한 겹 더하고 싶지만,

옷을 입혔을 때 반려견의 반응은 예측 불허입니다.

새 옷을 입은 반려견의 천차만별 반응들을 모아봤습니다!

사진1

이미지=pinterest

 

이렇게 자연스럽게 옷을 입고 있는 강아지도 있는 반면.

사진2

이미지=pinterest

 

가볍게 불만을 표출하거나,

발광을 하기도 하고요

더더욱 발광을 하기도 합니다.

자포자기형도 있습니다. (어이~ 뭘 쳐다봐!)

의심형.

“진짜 괜찮아?”

“응, 잘 어울려”

현실부정형.

돌처럼 굳어버렸습니다. (아놔~ 집사넘 이거 안 벗길래!)

그런가 하면 만족해하는 아이들도 있죠.

경찰 코스프레!

사진13

이미지=bunnyslippers

마지못해 수긍형. (하아… 됐고 집사 산책이나 나갑시다!)

위화감 제로형. 인간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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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womansday

위화감 제로 2

사진18

이미지=dogvacay

 

대륙의 코스튬.

사진19

이미지=humorhound

 

왠지 모르게 맘에 듦.

사진20

이미지=bunnyslippers

 

따뜻하게 체온을 유지하거나 외부로부터 털과 몸을 보호하기 위해,

또는 귀여움을 위해 입히는 반려견 옷.

하지만 옷을 입히기 전 반려견이 옷을 불편해하지는 않는지,

옷이 몸에 잘 맞는지,

또 독성의 소재가 사용되지는 않았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겠죠?

자기만족 보다는 반려견의 만족이 우선입니다!

[올치올치] 반려동물 전문 언론 ‘올치올치’에서는 동물병원 의료사고, 사료⋅간식⋅용품 등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 사례, 각종 사건⋅사고 등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desk@olchiolch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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