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RM과 반려견 ‘랩몬’의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10일 ‘음원 본상 감사합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을 보면 거실 소파에 나란히 앉은 RM과 랩몬. 셀카를 찍으려 하고 있다.
앞에서는 RM의 어머니 목소리 피쳐링.
검정 패딩 모자를 푹 눌러쓴 RM은 “엄마 여기 좀 봐줘~”라며 랩몬과 포즈를 취하려 한다.
그러자 랩몬은 RM을 응시하며 기습 뽀뽀.
랩몬의 뽀뽀를 받은 RM은 바로 아빠 미소 발사.
곧 RM은 “엄마! 어우! 빛이 너무 강하다”라고 말하자 랩몬은 RM의 곁을 떠나고 그것이 아쉬웠는지 RM은 “야~~~ 어디가~”라며 영상은 끝이 난다.
영상을 본 글로벌 팬들은 “Oh cute RM~”, “I wish i were the dog”, “it’s cute hearing him call his mom”등의 댓글을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