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참히 강아지 폭행한 미식축구 선수

Posted by | 2016년 09월 27일 | TOP, 사건/사고

영국 데일리메일은 25일

미주리 주립 대학의 쿼터백

브렉 러딕(20)이 강아지를 폭행해

논란이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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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은 매우 화가 난 상태에서

강아지에게 세게 3번 주먹을 휘둘렀다.

 

심하게 맞은 강아지는 주차장에서

발견됐는데 피범벅으로 턱이 골절되었으며

이빨 6개를 뽑아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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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수의사는 수의사는 19kg의 강아지에게

90kg 이상의 힘으로 주먹을 휘둘러

큰 트라우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주리 주립 대학 측은

브렉이 조사받는 동안

경기에 나가지 못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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