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데일리메일은 25일
미주리 주립 대학의 쿼터백
브렉 러딕(20)이 강아지를 폭행해
논란이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브렉은 매우 화가 난 상태에서
강아지에게 세게 3번 주먹을 휘둘렀다.
심하게 맞은 강아지는 주차장에서
발견됐는데 피범벅으로 턱이 골절되었으며
이빨 6개를 뽑아야만 했다.
담당 수의사는 수의사는 19kg의 강아지에게
90kg 이상의 힘으로 주먹을 휘둘러
큰 트라우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주리 주립 대학 측은
브렉이 조사받는 동안
경기에 나가지 못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