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슈퍼, 반려동물 용품 최대 50% 할인 행사

Posted by | 2024년 01월 03일 | TOP, 산업

[올치올치] 롯데마트와 슈퍼가 반려동물 용품에 대해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콜리올리 텅장위크’를 진행한다.

4일부터 17일까지 롯데마트 전 점, 롯데슈퍼 150여개점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반려동물 인기 간식·사료 260여 품목을 최대 50% 할인한다. 40여개 배변 패드, 장난감 등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한우로 제작한 롯데마트 단독 상품 ‘매일한우 선물세트(400g)’는 행사카드(롯데/KB국민/신한) 결제 시 9,600원에 반값 판매한다.

반려동물의 알러지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곡물류 대신 고기 비율을 높인 ‘콜리올리 그레인프리 사료 3종(1.5kg)’은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30% 할인한 각 9,030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집사를 위한 고양이 간식의 경우, ‘뉴트리스틱 저염츄르(14g, 21입)’를 행사카드 결제 시 30% 할인한 6,900원에, ‘콜리올리 영양가득 고양이 퓨레 2종(10g*20입)’은 각 4,390원에 20% 할인 판매한다.

또, 식품 외 40여개의 배변 패드, 장난감과 같은 반려동물 용품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강아지용 인기 배변 패드 상품인 ‘콜리올리 깔끔하게 사용하는 1회용 패드(200매)’는 행사카드 결제 시 1만 6,730원에, 캐나다산 벤토나이트를 활용해 먼지 발생을 최소화한 고양이용 ‘콜리올리 냄새잡는 벤토나이트 모래(6.5kg)’는 30% 할인한 9,73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롯데마트몰 단독 프로모션과 오프라인 매장 구매 고객 대상 할인권 증정 이벤트를 준비했다.

롯데마트몰에서는 4일부터 17일까지 ‘위스카스’, ‘쉬바’, ‘템테이션’ 브랜드 상품을 2만 5,000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미니 수트케이스(여행용 가방)를 증정하는 단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더불어 롯데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 행사상품 3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2월 한 달간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윤정현 롯데마트·슈퍼 PET팀장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반려인들이 반려동물 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연 4회 이상 정기적으로 텅장위크를 기획해 반려가구가 알뜰한 쇼핑을 할 수 있게끔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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