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에서 꼬리 3개가 달린
고양이 영상이 SNS에서 화제다.
지난 25일 중국판 인스타그램 ‘미아오파이’에
한 여대생이 촬영한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고양이 한 마리가 앉아있다가
여대생을 힐끗 보더니 황급히 달아난다.
그런데 고양이를 자세히 보니 꼬리가 3개.
여대생은 영상속에서 꼬리에 1, 2, 3을
표시하며 재차 확인했다.
이내 고양이는 풀숲으로 사라져 자취를
감춰버려 진짜 꼬리가 3개인지 털이 뭉친건지
확인할 길이 없어져버린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신기하다”
“미용 좀 해야할 듯”
“착시현상인 것 같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상출처 : 유튜브 Voila Mark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