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영상) "누가 개 밥에 쥐약을!"...고통스럽게 죽어간 강아지

2017년 5월 10일
누군가 개 밥에 쥐약을 넣었고 그 밥을 먹은 강아지가 끝내 숨을 거두는 일이 발생해 네티즌들이 분노하고 나섰다.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어떤 XXXX냐’라는 제목으로 “어떤 미친넘이 마당에 키우는 강아지

전남 광양서 불에 타 두번 죽은 고양이...논란 확산돼

2017년 5월 9일
전남 광양시에서 중학생들이 죽어서 땅에 묻은 새끼 고양이 시신을 파내 불에 태운 뒤 다시 땅속에 묻은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8일 오후 각종 SNS와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전남 광양시에서 중학교

끓는 물로 고양이 학대한 20대 '징역형'

2017년 5월 3일
지난 1월 고양이에게 끓는 물을 붓고 불에 달군 쇠꼬챙이로 찌르는 등 학대행위를 한 2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홍성지원 형사1단독은 2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25)씨에게 징역 4월에 집행유예 2년,

살아있는 고양이 생매장한 경비원...그것도 초등학생 앞에서

2017년 4월 25일
살아있는 고양이를 초등학생이 보는 앞에서 생매장한 경비원의 영상이 SNS를 뒤집어 놓았다.   해당 영상의 사건은 24일 오후에 벌어졌다. 서울 동대문구의 모 아파트 경비원은 놀이터 근처에 땅을 파고 축 늘어져있는 고양이를

친구야~ 죽지마~ 일어나~... 슬퍼하는 강아지

2017년 4월 20일
도로에 쓰러져 죽어있는 친구 곁을 떠나지 않고 슬퍼하는 강아지 영상이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하고 있다.   중국의 다수 매체들은 18일(현지시간) 해당 영상을 공개했다.   매체들에 따르면 지난 17일 중국

토끼털로 만든 200만원짜리 강아지 인형...이게 명품인가요?

2017년 4월 19일
생후 20주가 지난 토끼의 털로 만든 강아지 인형이 영국에서 200만원에 팔리고 있어 국제 동물보호단체가 맹비난하고 나섰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6일(현지시간) 프랑스의 유명 모피 브랜드 ‘까레스 도릴락(Caresse d’Orylag)’이 토끼털로 강아지 인형을

(영상) 중국 '고양이 뽑기' 기계, 동물학대 논란

2017년 4월 17일
중국에 인형이 아닌 살아 있는 고양이를 뽑는 기계가 등장해 네티즌들에게 맹렬하게 비판받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륙의 인형 뽑기’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되었는데 영상 속에는 고양이 3마리가 투명한 인형뽑기 통

애니멀호더에 방치된 100여마리 고양이 새 삶 찾기

2017년 4월 13일
마산의 한 고양이 쉼터가 20여평이 채 되지 않는 좁은 공간에서 100여마리의 고양이를 방치해 병이 들거나 폐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지난 10일 동물권단체 케어는 새끼 고양이의 두 눈이 곪았지만

쓰레기 봉투에 살아 있는 강아지 버린 여성 경찰에 붙잡혀

2017년 4월 11일
종량제 쓰레기 봉투에 살아 있는 강아지를 버린 여성이 결국 경찰에 붙잡혔다.   부천 원미경찰서는 지난 3월 1일 경기도 부천시 심곡동에서 살아 있는 강아지를 종량제 쓰레기 봉투에 버린 여성 A씨(27)에 대해 동물보호법

제주 '오토바이 강아지 학대' 사건 미온 대응 경찰관에 '직권경고' 조치

2017년 4월 10일
지난달 25일 제주시 외도동의 도로에서 발생한 일명 ‘오토바이 강아지 학대’ 사건과 관련해 최초 신고 접수를 하지 않은 경찰관에 직권 경고 조치가 내려졌다.   제주서부경찰서는 동물보호단체의 신고 접수를 최초 담당했던 임

부산서 고양이 학대한 70대 남성 입건

2017년 4월 10일
부인과 함께 키우는 고양이를 둔기로 폭행한 70대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10일 자신의 집에서 부인과 함께 기르던 고양이를 학대한 혐의(동물보호법위반)로 A(78)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9일

친구의 강아지 폭행해 안구적출 위기

2017년 4월 6일
술에 만취해 친구의 강아지를 무참히 폭행, 강아지의 눈을 적출할 위기에 놓인 사연이 많은 네티즌들을 분노케하고 있다.   지난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친구의 강아지를 폭행하고 오리발을 내민 남성의 사연이 게재됐다.

전북 김제서 불에 탄 개 사체…'용의자 확인'

2017년 4월 4일
지난달 30일 오전 8시 40분께 전북 김제시 한 하천 인근에서 불에 탄 개의 사체가 무더기로 발견되었다. 누가 이런 끔찍한 일을 벌인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된 가운데 용의자가 CCTV에 포착됐다.   3일 김제경찰서에 따르면 불탄 갈대숲 인근 CCTV에서 개 사육농가를 운영하는 한 농장주의 모습이 확인됐고, 경찰은

"화나서"...자신이 키운 개 5마리 면도칼로 잔인하게 살해한 60대 입건

2017년 3월 29일
인천의 한 60대 남성이 술김에 화가 나 자신이 키우던 개 5마리를 면도칼로 잔인하게 죽여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5일 인천 서구 공촌동에서 농장을 운영 중인 A씨(60)는 자신이 키우던 개

제주서 오토바이에 끌려다닌 강아지 결국 도살당해

2017년 3월 28일
제주도에서 오토바이에 끌려 다니며 선혈을 흘렸던 강아지가 결국 도살당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28일 강아지를 오토바이 뒤에 매달고 끌고 다닌 윤모(79) 씨를 동물학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영상) 엘리베이터 안에서 새끼 강아지에 무자비하게 발길질한 남성

2017년 3월 28일
중국의 한 남성이 엘리베이터 안에서 새끼 강아지를 잔인하게 발길질한 영상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중국 동영상 앱 미아오파이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지난 25일(현지시간) 중국 쓰촨성 이빈시에 위치한 한

오토바이에 강아지 묶고 끌고 다닌 노인 ... 동물학대 고발

2017년 3월 27일
제주도내 유일한 동물보호법인인 ‘제주동물친구들(이하 제동친)’이 오토바이에 강아지를 매달고 끌고 다닌 노인을 동물학대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제동친에 따르면 지난 25일 제주시 내도동의 한 도로에서 노인 A씨가 강아지 목줄을

강아지가 짖었다고 '쇠망치'로 때려죽인 주인

2017년 3월 24일
강아지가 밤에 짖었다는 이유만으로 쇠망치로 머리를 내리쳐 죽인 주인의 사연이 네티즌들의 분노를 일으키고 있다.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린 여성 A씨에 따르면 22일 저녁 전남 순천의 한 주택가에서 자신이 키우던 강아지가

애견 유치원 아닌 학대 유치원 ... 네티즌 분노

2017년 3월 24일
부천의 한 애견유치원 직원이 강아지를 무차별 폭행하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수많은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한 네티즌은 23일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올렸고 충격적인 영상은 일파만파 퍼졌다. 영상 속에서 한 남성은 건물의

동물보호단체, '예방적' 살처분 명령 집행정지 결정 촉구 ... 기자회견

2017년 3월 23일
동물보호단체들은 23일 오전 전주지방법원 앞에서 예방적 살청분 명령에 대한 집행정지 결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동물자유연대, 카라, 케어 등 16개 단체로 구성된 ‘농장동물 살처분 방지 공동대책위원회'(이하 위원회)는 “동물보호법 측면에서 과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