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사법

동물병원 진료비 공개 의무화 무색...존버 원장님들

2024년 1월 29일
[올치올치] 모든 동물병원이 주요 진료 항목에 대한 예상 진료비를 게시하도록 의무화한 지 3주가 지났지만 대부분의 동물병원들이 이를 지키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월 5일부터 개정 시행된 수의사법에 따르면 동물병원은 진찰,

반려동물 수술 시 충분한 설명 없었다면 수의사가 위자료 배상해야

2022년 9월 24일
[올치올치] A씨는 지난 2019년 11월 B병원에서 반려묘의 구개열(선천적으로 입천장에 구멍이 난 질병) 수술을 받았다. 이후 병이 재발해 같은 병원에서 4차례 다시 수술을 받았다. 하지만 또 다시 병이 재발하자 2021년 C병원으로

경기도, 8월 1일부터 동물병원 일제 지도 점검

2022년 7월 28일
[올치올치] 경기도는 반려동물 중대 진료에 관한 사전 설명 및 서면 동의를 의무화한 개정 수의사법의 시행에 따라 8월 1일부터 9월 8일까지 동물병원 386곳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개정

이용호 의원, 반려동물 진료부 보존 의무화 추진

2018년 1월 29일
국민의당 이용호 의원은 지난 26일 반려동물의 진료내용이 기재된 진료부를 수의사가 반드시 보존·관리하도록 강제하고, 허위 작성 시 처벌하는 ‘수의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이 의원실에 따르면 진료부는 동물의 병명과 주요 증상, 치료방법

울릉도 유기견은 수술 연습용? ... 그것도 수의사가!

2016년 7월 13일
울릉도의 한 수의사가 유기견들로 수술 연습을 했다는 의혹이 논란이 되고 있다.   안 모 수의사는 울릉도에서 가축방역과 유기동물 보호를 맡고 있다. 제보에 의하면 이 수의사가 유기견들을 데려다가 한번도 아닌 여러차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