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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장 유정복)가 ‘도시공원 내 반려견 놀이터 조성’과 관련한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현재 전국에는 2016년말 기준 13곳의 반려동물 놀이터가 있다. 하지만 300만 인구를 돌파한 인천은 이렇다 할 반려동물 놀이터가 없어 반려인들의

인천시가 학대·유기행위로부터 반려동물을 안전하게 보호·관리하기 위한 조례를 제정·공포했다.   반려동물보호 및 학대방지 관련 조례제정은 광역시 중에서는 인천시가 첫 번째로 시의회 최용덕 의원 발의와 실무부서 검토를 거쳐 제정됐다. 전국적으로는 지난해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