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식량일기, 살아있다 거짓말하고 뒤에서 잡아먹은 12마리 육계에 대해 해명하라”

[올치올치] 오늘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동물단체 ‘식량일기: 닭볶음탕 편 반대행동'(이하 반대행동)은 식량 일기 촬영장에서 있었던 동물 학대를 고발한다며 기자회견을 열었다.

앞서 지난 6월 30일 상암동 tvN본사 앞에서 식량 일기 반대 집회가 열렸다. 당시 tvN ‘식량 일기닭볶음 탕 편은 47마리의 병아리들을 부화시켜 키운 뒤 닭볶음탕으로 만들겠다고 밝혀 많은 비난을 받은 바 있다.

사진=지난 6월 30일 상암동 tvN본사 앞에서 식량 일기 반대 집회 모습

단체는 “논란을 의식해 닭들을 살릴지 말지 고민하며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고민하는 듯하던 식량 일기가 사실은 이미 촬영에 필요 없어진 12마리의 육계들 중 4마리만 남기고 모두 죽여 잡아먹었다”고 주장했다.

또 “제작진들은 지금껏 닭들이 살아있으며 밥 먹으면서 잘 살고 있다며 거짓말을 해온 바가 있으며 박OO 농부가 이를 잡아먹었다고 실토한 녹음까지 확보했으나 아직도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며 “현재는 남아있던 촬영장 안의 동물들까지 사라진 상태이나 행방을 밝히라는 반대 행동의 요구에 무응답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반대 행동 활동가들이 직접 촬영장에 가 목격하고 기록한 식량 일기의 동물 학대에 대해 고발하고촬영이 끝난 뒤에도 동물들이 안전한 곳에 입양될 수 있도록 반대 행동으로 동물들을 보내줄 것방송사 tvN이 앞으로 살아있는 동물들을 방송 소품처럼 이용하지 않겠다 선언할 것을 촉구하고식량 일기의 정OO PD는 활동가들과 약속했으나 지키지 않았던 공식 협의와 그간 방송사 tvN과 제작진들이 수 차례 약속을 어기고 무시해왔던 반대 행동의 요구에 공식적으로 대답할 것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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