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양

산양이 원고가 된 사연은?

2018년 11월 16일
[올치올치] 설악산 오색케이블카사업 때문에 서식지를 잃을 위기에 처한 산양을 위해 법조인, 연극인, 동물권단체, 환경단체, 정당이 한자리에 모인다. 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국민행동에 따르면 오는 17일 창비 50주년 기념홀에서 연극형식의 ‘설악산 산양이 제기한 케이블카 중지소송 모의법정’이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설치, 산양 서식지 파괴 우려

2016년 7월 18일
작년 8월, 강원도 양양군이 제출한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설치’에 대해 환경부가 ‘조건부 승인’하면서 각종 사회적 논란이 계속해서 불거지고 있다.   설악산은 유네스코생물권보호구역,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백두대간보호구역으로 중복 지정해서 보호하고 있는 특별한 산으로, 희귀식물 56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