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슴

죽어야 끝나는 고통, 사슴 뿔 자르고 피까지 마셔

2023년 12월 27일
[올치올치] 국내 사슴 농장에서 마취가 덜 된 사슴의 뿔을 자르고 피까지 마시는 등 죽을 때까지 고통 받아야 하는 사슴들의 실태가 드러났다. 글로벌 동물보호단체 페타(PETA)는 “사슴 농장에서 동물학대가 이뤄지고 있다”며 농림축산식품부와

동물들에게도 행복해야 할 권리가 있다

2016년 1월 5일
유년시절 소풍의 필수 코스였던 동물원. 우리나라에 동물원이 처음 생긴 것은 1909년 11월 문화 말살 정책의 일환으로 창경궁이 ‘창경원’으로 격하되면서부터다. 창경원 동물원(1984년 경기 과천시 서울대공원으로 이전)은 동양권에서는 네 번째 동물원이었다. 옛말에

케어-서울대공원, 동물 구조키로 합의 - 간절했던 두 달 눈물로 끝맺어

2015년 10월 19일
서울대공원 사슴매각 사태와 관련한 내용을 날짜별로 재구성하였습니다.   8월 19일 지난 8월 19일 서울대공원은 사슴과 흑염소의 개체 수를 감당할 수 없게 되자, 동물원을 지키던 사슴과 흑염소 도합 43마리를 밀반출했습니다. 동물들이

“서울대공원 사슴을 살려주세요!” 외침에 사슴 사냥축제로 응수한 서울시

2015년 10월 16일
이역만리 타국에서 푯말을 들고 있는 이 백인 남자는 누구일까요? AJ 가르시아 케어(동물사랑실천협회) 미국지사 대표입니다. 이 남자는 8일째 단식 농성 중인데요. 왜 이러는 걸까요? 서울대공원에서 동물원 동물인 사슴과 염소 43마리를 도축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