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올치올치] 목줄과 입마개를 안 한 대형견이 70대 여성을 물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보배드림 인스타그램에는 지난 10일 “외지인 아이가 개목줄과 입마개 안한 개와 내려오다 어머니를 물기 시작했습니다. 어머니는 충격으로 트라우마가

[올치올치] 술에 취해 아무 이유 없이 이웃집 진돗개에 돌을 던져 다치게 한 60대 남성이 3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부장판사 김택성)은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61)에게 이 같은 선고를 내렸다고

[올치올치] 전북 정읍에서 반려견에 흉기를 휘둘러 학대한 이른바 ‘복순이 학대 사건’ 가해자 60대가 재판에 넘겨졌다. 전주지검 정읍지청은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A(67)씨를 기소했다고 밝혔다. 다만, 같은 혐의로 송치된 복순이 견주 B(64·여)씨와

[올치올치] 반려견에게 입마개를 하는 등의 안전 조치를 취하지 않은 상태에서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할 경우 과실치상죄가 적용된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5단독(김정헌 판사)은 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된 A(78)씨에게

[올치올치] 경기도 광주시의 한 육견 농장에서 8마리의 개 사체와 수십 마리로 추정되는 뼈 무덤이 발견됐다. 현장에서는 철창에 갇힌 개 51마리도 발견됐다.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24일 제보를 통해 광주시 도척면의 한 육견 농장을 수사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도는 광주시가 이

[올치올치] 지난해 8월 제주에서 몸통에 화살이 관통된 개가 발견돼 공분을 일으킨 가운데 활을 쏜 남성이 7개월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서부경찰서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4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올치올치] 경기 광주시에서 반려동물 임시보호소를 차려 보호비 명목으로 수천만원을 가로챈 뒤 잠적한 펫샵 주인과 운영진을 경찰이 쫓고 있다. 21일 경기 광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 지역에서 펫샵을 운영하는 A씨 등 3명을

[올치올치] 다리를 부러뜨리는 등 길고양이 4마리를 학대하고 1마리를 죽인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2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감형됐다. 17일 수원지법 형사항소9부(이차웅 부장판사)는 A(28) 씨의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 항소심 선고재판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올치올치] 뜨거운 물로 화상을 입히고 강제로 물을 먹여 기절시키는 등 잔인한 방법으로 반려견 21마리를 죽이거나 학대한 40대가 법정 구속됐다. 전주지법 군산지원 형사2단독 강동원 부장판사는 16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42)씨에게

[올치올치] 농림축산식품부가 경기도 양평군의 한 주택에서 개 수백 마리가 사체로 발견된 것과 관련해 “동물학대 범죄에 대해 엄정한 처벌과 함께 반려동물 영업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5일 경기 양평경찰서에 따르면 경기도 양평군

[올치올치] 유기견을 입양한 뒤 상습적으로 학대하고 잔인한 방법으로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여성에게 검찰이 징역 3년을 구형했다. 3일 춘천지법 형사1단독(송종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A(24)씨의 동물보호법 위반 사건 첫 공판이자

[올치올치] 전북 군산에서 반려견을 오토바이에 밧줄로 묶어 1km 가량 끌고 다닌 견주가 입건됐다. 군산경찰서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7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5일 오후 1시 40분쯤 군산시 옥구읍

[올치올치] SBS ‘동물농장’에 출연하는 반려견 훈련사 이찬종 소장이 성희롱 및 강제추행 혐의로 피소된 것과 관련,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찬종 소장은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우리를 통해 아래와 같이 입장을 밝혔다. 이찬종 소장입니다.

[올치올치] 방송 출연으로 유명해진 반려견 훈련사가 보조 훈련사를 성추행한 혐의로 피소됐다는 보도들이 나온 가운데, 각종 온라인 카페와 커뮤니티에서는 이 훈련사가 누구인지 궁금증이 폭주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강형욱 훈련사는 SNS에 글을

[올치올치] 반려견 훈련사가 보조 훈련사를 상습적으로 성추행했다는 주장과 함께 이에 반박하는 내용이 나오며 진실공방이 뜨거워지고 있다. 경기도 오산경찰서는 지난 1월 18일 반려견 훈련사 A씨에 대한 고소장이 접수돼 사실 관계를 확인

[올치올치] 구조한 동물들을 안락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동물권단체 케어 박소연 전 대표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 심현근 판사는 14일 동물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 전 대표에게 징역

[올치올치]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이하 민사단)은 강아지를 잔인한 방법으로 사망에 이르게 한 마포구 인근의 한 동물카페 업주 A(38)씨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민사단 내 동물학대 전담 수사팀이 신설된 이후

[올치올치] 지난해 KBS1 드라마 ‘태종 이방원’ 촬영장에서 불거진 말 학대 사건과 관련해 관계자들이 검찰에 송치됐다. 3일 동물권행동 카라에 따르면 ‘태종 이방원’의 연출자, 무술감독, 승마팀 담당자, KBS 한국방송 등이 동물보호법 위반

[올치올치] 파주의 한 아파트단지에서 한달 새 고양이 사체가 잇따라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동물자유연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5일과 8일, 지난 12일과 16일에 파주시의 한 아파트단지에서 길고양이 4마리의 사체가 발견됐다. 사체가

[올치올치] 6억이 넘는 후원금을 받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택배기사와 그의 여자친구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동부지법 형사3단독 민성철 판사는 27일 사기와 기부금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전직 택배기사 김모(34)씨와 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