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올치올치] 경기도 양평군에서 새끼 고양이가 락스에 살포당한 뒤 발과 수레에 짓눌려 살해당하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 네티즌들이 분노하고 있다. 동물권단체 케어(이하 케어)는 “최근 고양이가 처참하게 살해당했다는 제보를 받았다. 제보자는 어미에게 버려진 듯한…
[올치올치] 전남 보성군에 위치한 동물보호소에서 유기견 90여 마리를 불법 안락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동물보호단체 비글구조네트워크(이하 비구협)는 지난 10일 ‘보성군 보호소 불법 안락사 현장 급습’이라는 제목의 카페 글을 통해 보성군에서 90여 마리의 유기견들이…
[올치올치] 입마개를 하지 않은 맹견인 로트와일러가 산책 중인 스피츠를 물어 죽이고 이를 방어하던 견주까지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TV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5일 서울 은평구 불광동의 한 골목에서 스피츠 견종 반려견과 산책…
[올치올치] 동물자유연대에 따르면 지역활동가들의 제보로 정읍시 유기동물보호소 유기견들이 도살이 이루어지는 개농장으로 유입된 정황을 포착했다. 제보에 따르면, 유기동물보호소에서 개농장으로 개들을 보내왔으며 해당 개농장에서는 개도살 및 유통이 이루어진 것으로 파악된다. 동물자유연대는 개농장 내…
[올치올치] 울산 남구 장생포 고래생태체험관 수족관에서 10년간 살았던 수컷 돌고래 고아롱(18살)이 지난 22일 폐사했다.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이날 오전 9시 24분쯤 수컷 돌고래 ‘고아롱’이 폐사했다고 밝혔다. 고아롱은 지난 2009년 10월 고래생태체험관이 문을 열…
[올치올치] 강철 같은 개껌, 오래 먹는 개껌으로 반려인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던 개껌 간식으로 인해 반려견 4마리가 집단으로 췌장염이 발병, 해당 사연이 SNS를 타고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해당 개껌은 아주 단단해…
[올치올치] 아쿠아플라넷 여수에 있던 벨루가 3마리 중 한 마리가 20일 새벽 폐사했다. 이에 아쿠아리움 측이 원인 규명에 착수한 가운데 남은 벨루가를 즉각 방류하라며 동물자유연대가 성명을 발표했다. 아래는 성명서 전문. 한화와 해양수산부는 남은…
[올치올치] 미국의 대표 셀럽이자 소문난 애견인 패리스 힐튼이 동물학대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8일 패리스 힐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엄마와 쇼핑하는 것은 좋아”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의 동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올치올치] 최근 KBS 2TV 예능 ‘개는 훌륭하다’에 나와 동물학대 논란을 일으킨 보호자들에 대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지난달 22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보더콜리종 코비와 담비 보호자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올치올치] 지난 5월 배우 김민교의 반려견에 물려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오던 80대 할머니가 결국 숨졌다. 사고 발생 두 달만이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지난 5월 김민교의 반려견에 물려 병원에 입원 중이던 A씨가 지난 3일…
[올치올치] 부산 해운대구에서 1년 넘게 자동차 안에 방치되며 동물학대 논란이 일었던 강아지가 결국 동물보호단체에 의해 구조됐다. 동물권단체 케어는 승용차 안에 방치된 강아지를 주인으로부터 넘겨받아 보호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케어는 견주가 개인적인…
[올치올치] 부산 해운대구에서 1년 넘게 차 안에 방치된 강아지가 발견됐지만 당장 구조를 하지 못해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강아지가 방치됐다는 신고는 23일 자정 12시 34분경이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차량 주인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