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라이프

하늘나라로 간 북극곰 '남극이' 위한 추모비 제안

2017년 8월 3일
지난 1월 북극곰 ‘남극이’가 세상을 떠난 사실이 알려지며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   이에 동물권단체 케어는 낯선 땅에서 안타깝게 삶을 마감한 남극이를 많은 시민들과 함께 추모할 수 있도록 ‘북극곰 남극이 추모비’

"뜨거운 여름 맞아 맛있고 건강하게 기력 보충하세요~"

2017년 8월 2일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가 ‘고통 없는 식탁’ 네 번째 캠페인 메뉴로 건강하고 맛있게 여름을 이겨낼 수 있는 냉파스타 샐러드와 매콤한 토마토펜네를 제안했다. 카라는 2일 홈페이지를 통해 와우소스를 곁들인 냉파스타 샐러드와 신선한 채소를

하림펫푸드, 해피댄스스튜디오(HDS) 투어 프로그램 오픈

2017년 8월 2일
하림펫푸드(사장 양재현)가 3일부터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공주 정안에 위치한 하림펫푸드 전용공장인 ‘해피댄스스튜디오(HDS)’의 투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하림펫푸드 관계자는 “HDS 투어 프로그램은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수준의 100% 휴먼 그레이드 제품을 생산하는 하림펫푸드의 시설과

부천 애견유치원 가해자 '혐의없음'...네티즌들 반발

2017년 8월 1일
지난 3월 부천의 한 애견유치원 직원이 건물 옥상에서 강아지를 무차별 폭행하는 영상이 공개되며 수많은 네티즌들의 공분을 샀다.   당시 남성은 여러마리의 강아지들과 노는 듯 하더니 갑자기 강아지 한 마리의 목줄을

동물권단체 케어, 제2의 토리를 위한 입양 릴레이 캠페인 시작

2017년 7월 31일
지난 26일 청와대로 간 최초의 유기견 퍼스트독 토리, 일명 ‘문토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케어(대표 박소연)는 제2의 토리를 위한 입양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토리는 버려진 채 학대받고

동물보호단체, 문대통령 대선공약 이행과 동물보호 복지 강화 촉구

2017년 7월 28일
국정운영 5개년 계획 발표 직후 동물단체들의 반발이 잇따르는 가운데 27일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동물유관단체협의회·동물자유연대가 청와대 앞 분수광장에 모여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공약 이행과 동물보호·복지 강화를 촉구했다.   이들은 “과거 정부와 달리 ‘동물복지’와 ‘사람과 동물의 공생’을 천명한 것은 동물단체로서는

유기견 '토리', 퍼스트 독으로 제2의 견생 출발

2017년 7월 27일
26일 오후 5시, 유기견 ‘토리’가 문재인 대통령의 ‘퍼스트독’으로 정식 입양됐다. 동물권단체 케어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토리가 동물등록제에 따라 내장형 전자칩이 삽입되었음을 확인시킨 후 입양서류와 주의사항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후 문재인 대통령은 토리를

서울시-카라, 들개 문제 해결을 위한 주민토론회 개최

2017년 7월 27일
서울시와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가 들개 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토론회 ‘사람과 동물이 행복한 마을 만들기’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5월~6월에 북한산과 불암산 인근 재개발지역 들개들의 중성화수술 지원사업을 위한 전수조사를 실시하는 과정에서

대형 맹견과 마주쳤을 때 대처방법은?

2017년 7월 26일
● 안동의 70대 노인이 자신이 기르던 풍산개에게 물려 사망 ● 목줄 풀린 대형견이 초등학생 물어 중상 입혀 ● 충남 홍성에서 목줄 풀린 개가 주민 2명 물어 다쳐 위의 사고처럼 매년 1천건 이상

'개 전기도살 무죄' 판결에 동물단체 판결파기 탄원 서명 운동

2017년 7월 24일
지난달 23일 인천지방법원이 개를 식용목적으로 전기도살한 사건에 대해 무죄를 선고, 이에 동물보호단체들이 판결파기와 처벌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동물유관단체협의회, 동물자유연대, 동물보호시민단체 등 동물관련 3개 단체는 ‘개 전기도살 무죄’ 사건에 대해 공동으로 대대적 시민 서명운동에

케어, 22일 '프리 독 모란(Free Dog MORAN)' 선언

2017년 7월 21일
동물권단체 케어는 22일 오전 11시 모란시장에서 ‘프리 독 모란’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케어에 따르면 ‘프리 독 모란’이란 성남 모란시장에서 일어나는 모든 동물 보호법 위반 행위에 대한 금지를 대외적으로 천명하는 선언으로 모란 시장 내에서 일어나는

동물권단체 케어와 함께하는 '옥자' 무료 상영회 22일 개최

2017년 7월 21일
동물권단체 케어는 22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서울극장에서 ‘옥자’ 상영회와 토크쇼를 연다고 밝혔다.   케어 관계자는 “돼지는 다정하고 충성심이 강하며 아주 영리한 동물이다. 현 대한민국의 과도한 육식 문화로 인해 감금틀 사육의

울지마마이펫, 신개념 바르는 '인기쟁이퍼퓸' 출시

2017년 7월 21일
눈물이 아닌 웃음으로 보답하는 반려동물 전문기업 울지마마이펫(대표 김화영)이 반려동물 사이에서 인기쟁이로 만들어주는 신개념 바르는 퍼퓸 ‘인기쟁이퍼퓸’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다른 동물과 쉽게 어울리지 못하는 반려동물의

이정미 대표, 文 대통령에 '토리'위한 마약방석 선물

2017년 7월 20일
정의당 이정미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에 마약방석을 선물해 화제다.   19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열린 정당대표 초청 정상외교 성과설명회에서 정의당 이정미 대표가 문 대통령의 반려견 토리에게 마약방석을 선물한 것.   이정미 대표는

[2017 반려동물 유망 브랜드 대상] 울지마마이펫, 펫 스킨케어 부문 수상

2017년 7월 20일
반려동물 전문 매체 올치올치가 주최하는 ‘2017 반려동물 유망 브랜드 대상’에서 울지마마이펫이 펫 스킨케어 부문 유망 브랜드로 선정됐다.   울지마마이펫(대표 김화영)은 사람과 동물의 소통을 제 1원칙으로 생각하는 순수 자연주의 펫스킨케어 전문

카라, "개식용 종식과 동물보호법 강화 시급하다"

2017년 7월 19일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는 오늘 발표된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대해 개식용 종식과 동물보호법 강화 등 한국 동물복지 정책에 있어 가장 시급한 핵심과제들이 빠져있는 점은 대단히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카라에 따르면 동물복지에 대한

서울대공원 쇼돌고래 금등·대포, 오늘 다시 제주 앞바다로

2017년 7월 18일
그물에 걸려 불법 포획 된 이후 20여 년 동안 서울대공원에서 쇼돌고래로 살아온 금등·대포가 오늘 다시 제주 앞바다로 돌아간다. 지난 5월 서울대공원에서 제주 함덕리 앞바다에 위치한 가두리로 옮겨져 2달간의 야생 적응

케어, "꽃마차 보급 사업은 '말 산업 확대' 아닌 '말 학대 산업'이다!"

2017년 7월 17일
동물권단체 케어는 17일 한국마사회 꽃마차 보급사업을 당장 중단해야 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케어에 따르면 한국마사회는 지난 6월 승용마 수요 확대 및 국민의 레저수요 충족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마차보급 사업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케어는

울지마마이펫, 유기동물 위한 바자회 행사에 물품 후원

2017년 7월 17일
반려동물 전문기업 울지마마이펫(대표 김화영)이 유기동물 봉사단체 유엄빠(유기동물의 엄마 아빠)가 주최한 바자회 행사에 물품 후원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의 한 애견동반카페에서 15, 16일 양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약 350여 명의 방문객이

성남 모란 개시장 전업 및 철폐 촉구 시민 집회, 15일 2시 개최

2017년 7월 14일
다솜, ADF, 한국동물보호연합, 전국동물보호활동가연대 등은 15일 오후 2시부터 모란시장 공영주차장에서 ‘성남 모란시장 개시장 전업 및 철폐’를 촉구하는 시민 대집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재명 성남시장은 대선 전 2017년 5월까지 성남 모란시장 가축시장을 완전 철폐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