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라이프

고양이 그림이 래핑된 대한항공 비행기가 전 세계를 누빈다.   대한항공은 지난 28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에서 ‘제 9회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사생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항공 조원태

지난 6월, 반려동물 동반 여행 정보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 ‘펫츠고’를 출시한 ㈜펫츠고트래블(대표 이태규)이 반려동물 동반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여행은 11월 4일(토), 서울에서 단체 버스를 이용해 출발하는 춘천

지난 15일 엄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탱글이의 사진과 짧은 글을 게재했다.   엄정화는 “탱글이, 가을 즐기기. #탱글이 #내일 #예쁘게미용가자”란 글과 함께 탱글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파란 하늘에 양떼 구름이 예쁘게

동물권단체 케어는 26일 서울 중구 중앙시장 내 마지막 남은 개도살 판매업소 앞에서 폐쇄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케어는 중앙시장 내 남아있는 개도살 판매업소 2곳과 경동시장, 성남시 모란시장 내 불법 개도살

지난 4월 살아있는 고양이를 초등학생이 보는 앞에서 생매장한 아파트 경비원이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북부지법 형사3 단독(한대균 판사)은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65)씨에게 벌금 50만원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  

울지마마이펫(대표 김화영)이 유기견 보호 비영리단체 ‘행복한 유기견 세상’ 정기 모임에서 진행된 후원 바자회를 통해 유기견 보호소 운영비용을 보탰다.   지난 21일 경기도 파주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1년 마다 열리는 정기 모임으로

지난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개 키우는 사람분들 개랑 같이 자시나요?”란 제목으로 한 편의 글이 게재됐다.   글 작성자는 다른 견주들은 어떻게 하는지 정말 궁금한 것 같아 글을 올린 것으로

전국 최초의 시립 ‘동물복지지원센터’가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문을 연다.   서울시는 오는 28일 오후 1시 30분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지하 1층)에서 개원식을 열고 동물복지지원센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센터에서는 ▲유기동물을 위한

여배우 최희서가 어제 열린 제54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신인상과 여우주연상 2관왕을 차지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과연 여배우 최희서는 동물을 사랑하는지 or 반려견을 키우는 견주인지 궁금해졌다.   왠지 그녀의 얼굴상으로 미루어보아 강아지를

오늘 오전 11시 열린 ‘더:리얼’의 후속 라인인 ‘그레인프리’ 런칭 행사에서 하림펫푸드 고유찬 대표가 인사말을 전했다.  

하림펫푸드(대표 고유찬)는 오늘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하림빌딩 1층에서 ‘더:리얼’의 후속 라인인 ‘그레인프리’ 런칭 행사를 진행했다.   업체에 따르면 신규 출시되는 ‘그레인프리’ 라인은 기존  ‘더:리얼’ 제품과 마찬가지로 사람이 먹을 수 있는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는 논란이 되고 있는 맹견과 견주에 대한 논평을 24일 발표했다.   카라는 “개물림 사고는 사회적 시스템 뒷받침과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으로 극복될 수 있다”며 “개물림 사고가 잇따르며 사람을 공격한 개를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정책위의장은 24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반려견 사망 사고와 관련, “반려동물 인구 1천만 시대에 걸맞게 관련 법과 제도 개선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민주당은 외국 사례와 국민

반려견이 사람을 물어 크게 다치게하거나 사망하는 일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정부가 반려견 관리 소홀 등에 대한 처벌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반려동물에 의한 인사사고 발생 시 동물보호법에 따라 처벌할 수 있도록

계룡소방서(서장 이규선)가 최근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짐에 따라 고양이가 자동차 엔진룸에 들어가 고립되는 안전사고 예방 홍보에 나섰다.   요즘같이 기온이 떨어져 날씨가 춥거나 비가 오면 고양이들은 따뜻한 곳을 찾아 헤매다 따뜻한 차량 엔진룸에 들어가기도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양이가 엔진룸에 있는지 모르고 평소와 같이 시동을 걸고 주행해 결국 고양이가 사망하거나 자동차에 고장이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고양이가 도망가게끔 인지시켜주는 것이 중요한데 아침에 자동차 시동을 걸기 전 보닛에 ‘똑똑똑’ 노크를 하거나 경적을 울리는 방법으로

조권이 19일 인스타그램에 강아지 사랑이 넘쳐나는 사진을 게재했다.   조권은 “친구의 #반려견 쿵이 동생 두이 너무 귀여워 #폼스키#견스타그램 #멍스타그램 #미드나잇시리얼#애견동반카페 #미드나잇인서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글 내용을 보면 조권이

순천시는 지난 19일 문화건강센터 평생학습관에서 반려동물 매개활동 관리사 양성 교육을 위해 (사)한국애견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교육을 통해 배출되는 반려동물 매개활동 관리사는 학교, 병원, 사회복지시설 등을 찾아가 동물과 함께 하는 놀이

일본은 물론이고 우리나라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던 포메라니안 강아지 ‘슌스케’가 하늘나라로 떠났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슌스케 보호자는 SNS에 “금요일 밤부터 갑자기 몸 상태가 나빠져 어제 세상을 떠났습니다. 내일(18)일 오후 1시

한수영(38세)씨는 반려묘 망고가 방광염에 걸린 이후 고양이 사료나 간식을 구매할 때 수분 함량을 중요하게 고려한다.    하루에 한번 주식 습식사료를 급여하며, 가급적 저키나 스낵보다는 수분이 많은 간식 위주로 선택한다. 한 씨는

대세그룹 방탄소년단이 강아지들과 교감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7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공개된 야외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달려라 방탄(Run BTS! 2017)’ 23회에서는 강아지들과 어질리티를 하며 “귀여워~”를 연신 외치는 방탄소년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