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이현정 기자

‘바베시아’ 주의보…모르고 떠나보내지 않도록 대비 철저히

[올치올치] 몇 년 전 제주도로 이사해 반려견과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황지희 씨는 최근 바베시아증으로 8년을 함께한 펀치를 하늘나라로 보내야 했습니다. 지희 씨는 아직도 많은 반려인들이 바베시아증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며 본인 같은 사례가 발생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바베시아증은 진드기 매개질환입니다. 진드기가 강아지를 물었을 때 바베시아 원충이 체내로 침투해 혈구에 기생해 빈혈을 유발하는 질환이죠. 과거에는 제주나 강원도 지역에서 주로 발생했지만 최근에는 서울, 일산, 부산 등의 대도시에서도 급증하고 있어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바베시아 증상으로는 발열, 식욕부진, 침울, 황달과 심각한 빈혈을 일으킵니다. 지난 10월 18일 펀치를 보낸 황지희 씨와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보호자 황지희 씨 : 제가 너무나 사랑하고 건강했던 아들이 갑작스럽게 무지개 다리를 건넜어요.. 아직도 믿어지지 않고 믿을 수도 없고, 잠도 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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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의 죽음이란…

[올치올치]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반려견의 죽음’이란 제목의 글이 조회수 9만 4천회를 넘어서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글 작성자는 “내년이면 10살이 되는 강아지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처음 집에 데려왔던 쪼꼬미 시절이 아직도 너무 생생한데 어느새 이렇게 나이가 들었는지 모르겠네요”라며 말문을 연다. 이어 “항상 뛰어놀기 좋아했던 활기찬 아이가 잠을 자는 시간도 눈에 띄게 많아지고 털 색도 흐려지는 모습을 보니 정말 우리 아이가 노견이 되었구나를 느껴요. 아무리 나이가 들었다는 것을 안다고해도 이빨이 빠졌던 날은 정말 놀랐고 걱정이 되었어요. 이러다가 금새 이가 다 빠지면 어떡하지..하고요. 관절이 좋지 않아서 걸을때도 오래 걷지 못하고 산책을 조금이라도 오래 한 날에는 며칠을 절뚝거립니다. 그런데 또 산책을 조금 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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