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이현정 기자

눈꺼풀 없는 길고양이 남매 … 새 주인 기다려

1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눈꺼풀 없이 태어난 남매 길고양이 펠릭스와 도라의 사연을 전했다. 고양이 남매는 생후 5주 무렵 영국 뉴 사우스 웨일즈 지방의 한 도로에서 발견됐다. 그들을 구조한 것은 차를 타고 도로를 달리던 한 부부. 고양이를 데리고와 집 안에서 상태를 확인하던 부부는 이상한 점을 발견한다. 고양이 남매 모두 눈꺼풀이 없었던 것. 선천적으로 눈꺼풀이 없는 기형으로 태어난 고양이 남매는 스스로 눈을 보호하지 못해 부부가 발견하지 못했으면 온갖 안과 질병에 시달리다가 1년 안에 시력을 완전히 잃을 위기에 있었던 것이다. 영국동물보호협회와 부부는 안타까운 고양이 남매의 사연을 알렸고, 다행히 인근 동물병원 의사들이 팔을 걷어부치고 나서기로 했다. 그들은 기꺼이 고양이 남매의 피부 자가이식을 통해...

Read More

암으로 죽은 주인의 장례식장에 나타난 반려견

지난 7일 동물전문매체 더도도는 주인의 장례식장에 나타난 강아지의 사연을 소개했다. 도나 로사르바 퀴로즈는 멕시코 몬테모렐로스라는 외곽의 농장에서 반려견 ‘바이론’과 함께 살고 있었다. 가족이라곤 둘 뿐이었기 때문에 도나와 바이론은 아주 각별한 관계였다. 그러던 중 도나에게 불행이 찾아온다. 고칠 수 없는 암에 걸려버린 것이다. 친척들이 도나를 돌봐주기로 약속했기 때문에 도나는 어쩔 수 없이 바이론을 집에 둔 채 친척집에서 지낼 수 밖에 없었다. 떨어져 지내면서 자주 바이론을 찾아가 함께 시간을 보내주는 게 도나가 할 수 있는 전부였다. 안타깝게도 점점 상태가 악화된 도나는 바이론에게 작별 인사를 할 새도 없이 세상을 떠나버리고 말았다. 도나의 친척들은 뒤늦게야 바이론을 찾아갔지만 도나가 죽은 후 이미 바이론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Read More

최신 기사


올치올치 페이스북

올치올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