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최수호 기자

서울시 카라와 함께 '들개' 예방을 위한 협력사업 시작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이하 카라)는 서울시와 함께 ‘들개’ 예방을 위해 북한산과 불암산 인근 재개발지역 거주 주민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중성화수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서울시는 들개 116마리를 포획해 그 중 63마리를 살처분 했지만 들개수가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고 민원도 여전했다. 이에 ‘들개’ 문제는 포획, 살처분으로 해결이 불가능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 이번 협력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본 사업을 위해 서울시는 용산지역에 7월 중 ‘중성화센터’를 오픈할 예정이고, 카라는 시범지역 선정 및 지역 전수조사와 주민교육 등을 맡을 계획이다. 카라는 서울시 재개발지역을 사전 조사해 시범지역으로 ▲은평구 갈현동 300번지 일대(갈현1지역) 239,247㎡ ▲은평구 불광동 245번지 일대(불광5지역) 117,191㎡ ▲중계본동 중계동 30-3 일대(백사마을) 188,900㎡ 등 세 곳을 선정했다. 세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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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는 물로 고양이 학대한 20대 '징역형'

지난 1월 고양이에게 끓는 물을 붓고 불에 달군 쇠꼬챙이로 찌르는 등 학대행위를 한 2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홍성지원 형사1단독은 2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25)씨에게 징역 4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300만원, 사회봉사명령 240시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1월 27일 길고양이에 끓는 물을 붓고 불에 달군 쇠꼬챙이로 찌르는 등 잔인하게 학대한 뒤 자신이 키우던 개를 통해 고양이를 물어뜯어 죽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동물의 생명 존중 등 국민의 정서를 함양하는 데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는 동물보호법의 입법 목적을 정면으로 위배한 것으로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며 “더욱이 잔혹한 행위를 촬영해 영상을 공유하는 것을 넘어 인터넷에 게재하며 대중의 관심과 분노를 즐기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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