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청년 3명중 1명 “반려동물 반대하면 결혼 포기할 수도”

[올치올치] 우리나라 20대 청년세대 30%는 결혼할 상대방이 반려동물을 반대하면 결혼을 포기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자료사진

이 같은 사실은 4일 인구보건복지협회가 20대 청년 1천명(남녀 각 500명)을 대상으로 연애·결혼, 자녀·가족, 사회·행복에 대한 견해를 온라인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밝혀졌다.

조사에 따르면 반려동물을 키우는 응답자의 96.4%가 반려동물을 가족 구성원이라고 답했다. 또 전체 응답자의 31.3%가 만약 결혼할 상대방이 반려동물 키우는 것을 반대한다면 결혼을 포기할 의사가 있다고 했다.

그 외 앞으로 결혼 의향에 대해서는 ‘하고 싶지 않은 편’ 39.3%, ‘절대 하지 않을 것’ 8.0%로 나왔다. ‘꼭 할 것’ 18.7%, ‘하고 싶은 편’ 34.0%에 그쳤다. 성별로 ‘꼭 결혼하겠다’는 응답은 남자 26.4%, 여자 11.0%로 차이를 보였다.

결혼을 꺼리는 이유로 남자는 ‘혼자 사는 것이 행복하므로’, 여자는 ‘양성 불평등 문화가 싫어서’를 1순위로 손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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