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은 ‘세계 비건의 날’

[올치올치] 11월 1일 세계 비건의 날을 맞아 기후, 건강, 동물권 등 17개 단체들이 이날 오후 1시 세종문화회관 계단 앞에서 비건 전환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단체들에 따르면 “코로나19와 기후재난으로 전례없는 위기의 시대가 펼쳐진 2020년. 이 모든 위기의 중심에는 1) 다른 동물을 착취, 섭취하며, 2) 전 세계 모든 교통수단보다도 더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하고, 3) 지구생명체의 삶의 터전이자 소중한 탄소 저장고인 숲을 파괴하는 육식과 축산업이 있지만, 정부는 ‘기후위기 대응’을 논하는 지금까지도 이를 인지, 시정하려는 노력을 전혀 기울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축산업으로 인한 환경과 동물 피해는 더이상 묵과할 수 없는 수준이다. 축산업은 단일 산업 영역으로는 가장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할 뿐만 아니라 토지 사용, 부영양화로 인한 강과 해양생태계 파괴, 생물다양성 손실, 물 사용 등 핵심 환경 파괴 지표들에서 모두 낙제점을 받고 있으며, 무엇보다 매 순간 수많은 동물을 고통스럽게 착취, 살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기후, 건강, 동물권 분야에서 활발할 활동을 펼쳐온 17개 참여 단체들은 이날 현장에서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탈육식, 탈축산, 비건으로의 전환을 호소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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