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치올치] 한보름은 종종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견 ‘블링’이의 사진을 올린다.
그녀의 무한 반려견 사랑과 함께 취미 또한 반려견 미용과 반려견 그림 그리기로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보름은 인스타그램 아이디가 ‘han_bling_’일 정도로 블링이를 가족과 같이 생각하고 있다.
종종 올라가는 블링이의 사진은 팬들의 심장을 아프게 한다.
사진=윙크하는 블링이(한보름 인스타그램 이하)
최근 한보름은 애견미용사 자격증을 딸 정도로 열정적이다. 직접 블링이의 미용을 하고는 있지만 아직은 2% 부족.
또 다른 취미는 그림 그리기. 장나라의 반려묘 ‘만두’의 그림 실력을 뽐내자 여기저기 자신의 반려동물을 그려달라는 러브콜이 쇄도 할 정도.
무엇보다 한보름은 강아지 공장 철폐와 동물보호법 개정 등에 대해 목소리를 높이며 동료 연예인들과 함께 유기견 봉사활동을 하는 등 아름다운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사진=지난 1월 배우 이용녀 집에서 김미경, 장나라 등 연예인들과 함께 유기견 봉사활동 인증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