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사료⋅간식 전문기업 (주)씨씨펫은
지난 21일 영국 우스터 셔어에 위치한 피쉬포독 본사가
Queen’s Award(여왕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진=피쉬포독 사료(씨씨펫 제공)
피쉬포독 국내 총판인 씨씨펫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3개의 제조센터를 운영하고
새로운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에
여왕상을 수상하게 됐다”며
“피쉬포독은 북극 청정해역의 생선을 50%가량 첨가해
피부와 모질개선에 필수적인 불포화 지방산이
다량 함유돼 있고, 관절의 보호와 개선에 필요한
콘드로이틴과 글루코사민이 풍부한 생선 사료다”라고 설명했다.
정용균 씨씨펫 대표는 “이번 여왕상 수상은
세계적인 품질의 사료임을 인정받은 쾌거다.
이를 계기로 국내에 피쉬포독 사료를 더욱더
전파해 소비자들이 반려동물과 행복한
삶을 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피쉬포독은 지난 6 년간 해외 매출이 267 % 증가했으며
한국, 중국, 일본, 이탈리아, 싱가포르, 스페인 등
31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한편, 영국의 여왕상(Queen’s Award)는
매년 각 분야에 공이 있는 영국 기업에게
영국 왕실에서 수여하는 상으로 유명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