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서울 강서구의 한 횡단보도 앞.
아기를 태운 유모차를 끌고 온 엄마와 할머니 바로 옆에 반려견 5마리를 산책시키던 보호자가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반려견 사고가 많은 요즘, 이들의 파란불 기다림은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어색하고도 길게만 느껴진다.
21일 오후 서울 강서구의 한 횡단보도 앞.
아기를 태운 유모차를 끌고 온 엄마와 할머니 바로 옆에 반려견 5마리를 산책시키던 보호자가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반려견 사고가 많은 요즘, 이들의 파란불 기다림은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어색하고도 길게만 느껴진다.
[올치올치] 반려동물 전문 언론 ‘올치올치’에서는 동물병원 의료사고, 사료⋅간식⋅용품 등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 사례, 각종 사건⋅사고 등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desk@olchiolch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