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프렌즈, ‘2020 대한민국 반려동물 산업대상’ 수상

Posted by | 2020년 12월 30일 | TOP, 산업

[올치올치] 펫프렌즈가 반려동물 전문 언론 올치올치가 주관한 ‘2020 대한민국 반려동물 산업대상’에서 반려동물 쇼핑몰 부문을 수상했다.

코로나19로 인한 불황 속에서도 펫프렌즈는 무려 83%에 달하는 높은 재구매율 성적을 거두며, 월간 활성사용자(MAU) 35만명(지난 달 기준), 올해 매출은 2년 전과 비교해 1,200% 성장하는 기록을 세웠다.

반려동물 보호자 입장에서 충분히 공감해 주는 서비스라는 전략으로 반려동물 관리사 1급 자격을 갖춘 상담사가 24시간 상담해주는 등 고객에게 집중하는 서비스가 성장 요인이라고 밝혔다.

데이터를 활용한 개인화 서비스도 펫프렌즈 강점 중의 하나다. 펫프렌즈에 가입하면 10개의 설문에 대한 답변을 입력하고 어떤 사료를 잘 먹는지, 중성화 수술은 했는지, 어떤 질병이 있는지 등의 정보를 기재하게 된다. 이러한 데이터를 활용해 펫프렌즈는 비슷한 반려동물을 기르는 사람들이 구매했던 상품 중 좋은 후기를 남겼던 제품을 사용자에게 추천한다. 올 3월 서비스를 시작한 뒤 고객의 구매전환은 25% 상승했다.

최근에는 PB 제품 개발에 집중하면서, 300만 건 이상의 구매 데이터를 제품 개발에 활용했다. 고양이 전문 수의사와 함께 고양이 신체 구조에 딱 맞는 고양이 화장실을 만들어 1차, 2차 사전예약을 평균 12분만에 완판하는 기록을 세웠다.

펫프렌즈 김창원 대표는 “이번 2020 대한민국 반려동물 산업대상 수상에 안주하지 않고 폭발적인 성장세를 바탕으로 독보적인 펫 플랫폼으로 6조원 규모의 반려동물 산업을 리드하는 반려동물 종합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반려동물 전문 언론 올치올치가 주관한 ‘2020 대한민국 반려동물 산업대상’은 국내 최초로 반려동물 각 산업 분야별 고객만족, 경영혁신, 콘텐츠혁신, 사회공헌 등을 만족시킨 기업에 수여하는 상으로, 제품·서비스에 대한 고객 만족도, 브랜드 가치 및 비전, 품질경쟁력 등을 평가해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올치올치] 반려동물 전문 언론 ‘올치올치’에서는 동물병원 의료사고, 반려견 훈련 피해 사례, 사료⋅간식⋅용품 등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 사례, 각종 사건⋅사고 등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desk@olchiolch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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