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치올치] 롯데홈쇼핑은 오는 10일까지 서울 은평구 롯데 은평몰 1층 야외 공간에서 중소 파트너사와 함께 반려동물 콘텐츠 전문관 ‘코코야(COCOYA)와 함께하는 반려동물 미니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롯데홈쇼핑 ‘코코야’를 비롯해 헬로 모니카, 더독, 이나바 등 총 8개 브랜드의 홍보 부스가 운영된다. 프리미엄 사료 및 간식, 매트와 가방 등 생활용품 등 다양한 분야의 반려동물 상품이 전시된다.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현장 할인 판매 및 사은품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특히, 롯데홈쇼핑 ‘코코야’ 패밀리 회원 가입 고객에게는 ‘코코야 물병’ 및 반려동물용 ‘노란리본’도 증정한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4월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세텍(SETEC)에서 열린 2018 케이펫페어(K-PET FAIR)에서 ‘코코야’ 홍보 부스를 운영한 결과 약 3000명이 코코야 패밀리 회원으로 가입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롯데홈쇼핑 김은혁 코코야 TF 팀장은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중소 파트너사 상품을 소개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코야는 작년 12월 롯데홈쇼핑의 인터넷몰 ‘롯데아이몰’에서 오픈한 반려동물 전문관으로 전체 판매 상품 중 80% 이상이 중소기업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픈 이후 현재까지 12만 명 이상의 고객이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