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보호단체 카라는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역사박물관 야주개홀에서
개식용 종식을 위한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만의 선진사례,
중국 위린시의 맹렬한 개식용 반대 활동을
현지의 목소리로 생생히 전해 듣고,
우리나라 개식용 문제 해결을 위한 자리다.
축사는 제인 구달(영장류학자),
박원순 서울시장,
우희종 서울대 수의학 교수,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의원이 할 예정이며,
세션 1에서는 고질적 동물학대의 온상, 개식용
세션 2에서는 개식용 산업에 대한 국내외 대응활동
세션 3에서는 개식용 산업 종식을 위한 대안 모색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컨퍼런스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국제컨퍼런스 참여신청은 아래 링크에서 하면된다.
(점심식사와 동시통역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