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요정 손연재와 FT아일랜드 최종훈과의 열애설이
터지며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알고보니 손연재는 반려견 ‘두부’를,
최종훈은 반려묘 ‘자스민’을 키운다.
동물을 사랑하는 커플인 셈.
손연재는 과거 “운동이 힘들어도
두부를 보면 행복해져요”라며 강아지에
대한 무한애정을 과시했다.
그녀의 인스타그램에는 종종 두부의
심폭 유발 애교 사진들이 종종 게시됐다.
최종훈 또한 애묘인이다.
지난달 20일 방송된 MBC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FT아일랜드 이홍기와 함께 출연해
고양이를 콘텐츠로 방송을 진행한 바 있다.
이홍기의 반려묘 스컬, 쩔셈이와
최종훈의 반려묘 자스민과 함께 출연해
고양이에 대한 여러 속설들에 대해
전문가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동물을 사랑하는 공감대가 둘의 애정을
깊게 하는 데 도움이 됐을 것이다.
둘은 지난 2월에 만나 3개월째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