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검역본부는 31일까지
‘제10회 동물사랑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15개 작품을 선정해 9월 8일 발표하며
1등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대상)을 포함한
상장과 2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동물보호 관련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반려동물·농장동물을 포함한 동물을 대상으로
사람과 동물의 아름다운 공존과
동물보호 정신을 표현한 사진을
동물보호관리시스템(www.animal.go.kr)에 응모하면 된다.
문운경 동물보호과장은 “사람과 동물의 아름다운 공존을
구현한 작품이라면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우리사회의 구성원이 된 반려동물과 우리가 부득이하게
이용하는 농장동물, 실험동물 등에 대한
사회적 의미를 재조명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