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과 유기묘의 따뜻한 겨울나기…울지마마이펫, 애신동산 바자회 후원

Posted by | 2018년 11월 22일 | TOP, 애니멀라이프

[올치올치] 눈물이 아닌 웃음으로 보답하는 반려동물 전문기업 울지마마이펫(대표 김화영)이 지난달 20~21일 이틀간 진행된 유기견 보호소 애신동산 바자회에 약 12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 원활한 행사 진행을 도왔다고 밝혔다.

사진=울지마마이펫 제공

애신동산은 포천에 위치한 유기견 보호소로 정기적인 봉사와 주말 판교 입양캠페인 및 지자체 펫 페스티벌 등에 참여하고 있다. 현재 650여마리의 강아지와 고양이가 생활하고 있으며 후원금과 봉사자의 활동으로 시설 유지를 하고 있다.

이번 바자회는 애신동산 봉사자 모임(이하 애봉모)이 주최한 행사로 울지마마이펫은 반려동물의 피모 건강을 두 번 생각해서 만든 ‘올인원비누’ 3종과 반려동물 알레르기로 몸살을 앓는 견주와 집사를 위한 ‘평생사랑해로션’을 선정해 애봉모측에 전달했다.

회사 측 설명에 따르면 올인원비누는 향균, 피부염 완화, 알레르기예방, 눈물자국, 냄새, 모낭충제거, 보습효과 등 10in1 효과가 있는 반려동물 전용 수제 비누로 연약한 반려동물에 해를 입히는 안자극성분이나 폐 손상 유발 물질을 무첨가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동물들이 좋아할만한 다양한 향으로 구성된 비누를 출시, 한 달 만에 판매 수량 6만개를 돌파한 제품으로 유명하다.

울지마마이펫 후원 담당자는 “애신동산 유기견 보호소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뜻깊은 행사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유기견과 유기묘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애신동산 봉사자 모임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울지마마이펫은 사람과 동물의 소통을 제1원칙으로 생각하는 순수 자연주의 펫스킨케어 전문 브랜드로서 ‘눈물이 아닌 웃음으로 보답하는 반려동물 전문기업’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있다. 반려동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제품을 연구·개발하고 있는 울지마마이펫은 유기견 관련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기아대책과의 결연으로 저소득 아동의 후원을 약속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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