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마마이펫, ‘펫서울 2017’서 펫스킨케어 제품으로 큰 호응얻어

반려동물 펫스킨 전문기업 울지마마이펫(대표 김화영)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 간 코엑스에서 진행하는 ‘펫서울 2017(서울펫산업박람회)’에 참가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사진=울지마마이펫 제공(이하)

이번 ‘펫서울 2017′ 박람회에는 반려동물 전용 사료, 간식은 물론 캣타워, 장난감, IoT, 반려동물 장례, 동물보호 단체 등 140여개 업체가 350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특히 펫스킨케어 브랜드 중 큰 호응을 얻은 울지마마이펫은 2개 부스에 입점해 수의사와 MOU 체결로 안전하게 믿고 쓸 수 있는 천연성분 기반 반려동물 화장품임을 내세웠고, 박람회에 참가 전 직원이 수의사 가운을 입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박람회 기간 중 울지마마이펫 부스를 직접 찾은 펫서울 박람회 주최 측은 “참가 업체 중 가장 방문객이 많은 곳이 울지마마이펫”이라고 귀띔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여러 업체 바이어와 9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릴 예정인 펫박람회 관계자, 백화점 면세점 관계자, 동물병원 관계자 등이 울지마마이펫에 큰 관심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울지마마이펫은 박람회 전시에 있어 일일 준비 물량을 잇따라 소진해 제품에 따라 조기 매진이 매일 발생할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이미 소비자들 사이에서 효과가 입증돼 입소문을 타고 있는 ‘만능멀티밤’을 선두로 ‘만능비누’, ‘만능가루고체솝’, ’만능마사지오일’, ’만능장갑’ 등 전 제품이 높은 판매율을 기록했다.

또한 다양한 이벤트로 소비자들과 적극적인 소통은 물론 정품 및 대용량 샘플을 푸짐하게 제공했으며 박람회 특별 할인 가격에 정품 구매 시 똑같은 제품을 하나 더 증정해 오프라인에서 고객들과 처음 만나는 자리인 만큼 통 큰 행보를 보였다.

울지마마이펫 관계자는 “만능멀티밤을 찾으러 온 방문객들이 다른 제품도 직접 시현하고 눈으로 확인하면서 추가 구매한 경우가 많았다”며 “울지마마이펫의 높은 인기를 체감하면서 브랜드를 애용하고 사랑해주는 고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 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이러한 자리를 자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지마마이펫은 신생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첫 신제품 ‘만능비누’ 출시를 시작으로 착실하게 라인업을 구축해 ‘만능가루’, ‘만능멀티밤’, ‘인기쟁이퍼퓸’ 등 신선하고 개성 넘치는 펫스킨케어를 연이어 출시, 반려동물 전용 화장품 브랜드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