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마마이펫, 사람도 위협하는 반려견 진드기 NO!…‘만능퇴치비누’ 출시

지난해 일본에서 흔히 ‘살인진드기’라고 불리는 야생진드기가 반려견을 통해 사람에게 옮아 ‘중증혈소판감소증후군’에 걸린 사례로 시끄러웠다.

반려동물의 피모 관리는 반려동물의 건강뿐만 아니라 사람의 안전을 위해서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진드기뿐만 아니라 집안의 생활먼지, 실외의 미세균, 외부 기생충 등은 보호자들이 오염 유무를 육안으로 확인하기 힘들기 때문에 예방 관리가 중요하다는 게 전문가의 조언이다.

눈물이 아닌 웃음으로 보답하는 반려동물 전문기업 울지마마이펫(대표 김화영)은 반려동물의 간지러움을 유발하는 진드기, 집먼지, 미세균, 기생충 등을 완벽 제거해 피모를 보호해주는 ‘만능퇴치비누’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피부가 상할 정도로 긁고 습진이 생길 때까지 핥는 것을 멈추지 않는 반려동물의  간지러움의 원인인 집먼지나 진드기, 미세균, 외부 기생충 등의 원인 퇴치에 집중했다. 순하지만 완벽한 보호를 위해 자연유래 성분인 녹차 추출물, 병풀 추출물, 쑥 추출물 등을 함유해 안전하고 깨끗하게 반려동물의 피모 건강을 책임진다.

뿐만 아니라 녹차, 가슬파우더 성분은 숯가루의 4~5배 높은 흡착률로 각종 노폐물을 완벽 제거해 간지러움으로 예민해져 있는 피부를 부드럽고 순하게 트러블을 예방한다. 또한 피부 진정 효과가 뛰어난 병풀 추출물이 성난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고 천연벌레 기피제로 유명한 쑥 성분이 미세균이나 벌레들로부터 피모를 보호한다는 설명이다.

반려동물 간지러움의 또 다른 원인으로 불안하거나 지루한 불안정한 심리상태도 꼽힌다. 쑥 추출물은 면역력 증강에 뛰어나고 인공적인 향보다 심신 안정에 도움을 주는 건강한 쑥향으로 반려동물의 목욕시간을 즐겁게 만든다.

울지마마이펫 관계자는 “사계절 내내 가려움을 유발하는 실내외의 모든 유해 요소를 퇴치해 반려동물의 피모 건강을 지켜줄 펫 전용 비누 제품”이라며 “반려동물의 심리상태까지 고려한 자연친화적인 순한 제품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울지마마이펫의 신제품 ‘만능퇴치비누’는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