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치올치] 강아지 한 마리가 아침 봄 햇살을 쬐고 있다.
얼마전에 산책하다 봤던 아이다. 당시엔 다리가 좀 불편한가 했는데.. 절뚝 거리길래 자세히 보니 오른쪽 뒷발 하나가 없다.
병으로 수술을 한 건지 사고로 발을 잃은 건지.. 목에는 넥카라를 하고.. 바로 앞이 집인지 햇살을 한참 쪼이다 절뚝거리며 멀어진다.
몸은 불편하지만 마음은 밝은 댕댕이길..
[올치올치] 강아지 한 마리가 아침 봄 햇살을 쬐고 있다.
얼마전에 산책하다 봤던 아이다. 당시엔 다리가 좀 불편한가 했는데.. 절뚝 거리길래 자세히 보니 오른쪽 뒷발 하나가 없다.
병으로 수술을 한 건지 사고로 발을 잃은 건지.. 목에는 넥카라를 하고.. 바로 앞이 집인지 햇살을 한참 쪼이다 절뚝거리며 멀어진다.
몸은 불편하지만 마음은 밝은 댕댕이길..
[올치올치] 반려동물 전문 언론 ‘올치올치’에서는 동물병원 의료사고, 사료⋅간식⋅용품 등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 사례, 각종 사건⋅사고 등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desk@olchiolch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