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치올치] 비안코이탈리아(대표 황준엽), 준독 트레이닝센터, 스카이하운즈코리아가 주관하는 ‘스카이하운즈’ 세계대회 한국예선이 오는 14일 가평군 신청평대교 야구장에서 개최된다.
스카이하운즈대회는 개와 인간이 원반을 통해 한몸이 되어 펼치는 경기로 수 많은 반려인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한국예선에서는 오픈, 스포트, 마이크로독 오픈, 마이크로독 스포트, 유스, 페어 드 총 6개 부문으로 경기가 진행되며, 각 부문의 3위까지 미국에서 열리는 스카이하운즈 세계대회의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이번 대회에는 ‘원반의 전설’이라고 불리는 ‘피터 블룸’이 초청되어 경기를 참관하고,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이하 서종예, SAC) 애완동물계열 겸임 교수이자 비안코이탈리아 반려견 트레이너 이기우(알렉스) 교수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사진=피터블룸(좌), 서종예 이기우(알렉스) 교수
이기우 교수는 “스카이하운즈 경기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호흡을 맞추며 경쟁하는 스카이하운즈 세계대회 예선은 지속적으로 규모가 성장하고 있으며 이번 스카이하운즈 세계대회 예선에서도 뛰어난 선수들이 많이 참가하길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스카이하운즈 세계대회를 주관하는 비안코이탈리아는 반려견 복합문화문화센터로서 반려동물 명문학교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와 함께 반려동물 선진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교류와 활동을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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