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치올치] 설현이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얀마에서 강아지와 인사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안녕’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미얀마로 봉사활동을 떠난 설현이 길에서 새끼 강아지를 만나 자세를 낮추고 간식을 주려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강아지는 그런 설현의 손 냄새를 ‘킁킁’ 맡는다.
소문난 반려인답게 강아지를 보고 그냥 지나치지 못해 인사를 하고 간식을 건넨 듯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강아지 속 마음, 먹을걸 달라규”, “개부럽”, “댕댕이 귀엽네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