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이하 서종예)가 11일 강남구 강남문화재단과 함께 스타애장품 바자회를 진행한다.
이번 스타애장품 바자회에는 인기래퍼 도끼의 싸인이 들어간 반려견 식기를 비롯해 GD의 싸인 CD, 씨엔블루 멤버 종현, 선미, 이승철, f(x) 루나 등 80여명의 스타 애장품들이 경매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서종예가 강남구 강남문화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2017 강남 단풍축제 펫페스티벌’에는 ‘스타애장품 바자회’를 비롯해, 애견훈련 시범(이찬종 교수-TV동물농장 출연, 최승열교수-KKF훈련사위원회위원장), 애견미용체험(이민화교수-한국애견연맹 국제애견미용기술표준위원회 자문위원), 반려동물 프로필 촬영, 반려동물 캐리커쳐 등이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독스타 선발대회, 반려견과 견주가 함께하는 건강 달리기, 반려동물 기다려게임 등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와 실용음악, 무용 갈라쇼까지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서종예는 지난 6월 SAC 펫페스티벌에서 스타애장품 바자회를 통해 f(x)루나, 엑소, 트와이스, 전소미, 가인, 여자친구 등의 애장품을 판매해 유기견 집 짓기 및 사료조달 성금으로 전액 기부했다.
이번 SAC 스타애장품 바자회도 판매 수익금 일부를 강남문화재단 불우이웃돕기로 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