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종예, 강남문화재단과 ‘2017 양재천 단풍축제 펫페스티벌’ 개최!

Posted by | 2017년 11월 01일 | TOP, 행사

강남구가 주최하고, 강남문화재단과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이하 서종예)가 주관하는 ‘2017 양재천 단풍축제 펫페스티벌’이 오는 11일 양재천에서 개최된다.

 

매년 양재천 단풍축제를 개최중인 강남문화재단은 서종예와 함께 펫티켓 문화 정착을 위해 단풍축제의 일환으로 ‘2017 양재천 단풍축제 펫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2017 양재천 단풍축제 펫페스티벌은 내추럴발란스코리아, 갤럭시펫, 마스터그루밍클럽, 아크리스동물의료센터, 반려동물헬스케어아카데미, 퍼피스쿨, KSD문화원, 블루엔젤봉사단 등 반려동물 브랜드들이 후원하며, 반하츠, 프렌드쉽코리아, 갤럭시펫, 아트오브스파이스 등 반려동물 용품업체들도 부스로 참여해 다양한 용품들을 판매한다.

 

펫페스티벌에서는 최승열(한국애견연맹 훈련사위원회위원장), 이찬종(SBS TV동물농장 다수 출연), 이승현(동물과사람 훈련소장) 등 서종예 애완동물계열 교수들의 반려견 시범교육을 비롯해 반려동물 미용체험, 반려동물 매개치료 상담, 갈라쇼(무용, 실용음악), 페이스 페인팅, 반려동물 캐리커쳐 등 다양한 즐길거리들이 마련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독스타 선발대회, 반려견과 견주가 함께하는 건강달리기, 반려동물 기다려게임 등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들도 진행된다.

 

또한 래퍼 도끼를 비롯해, GD, 선미, 빅스, 2PM 등 연예인들의 애장품이 판매되는 SAC 스타애장품 바자회도 진행된다. 강남문화재단과 서종예가 지속적으로 진행 중인 SAC 스타애장품 바자회는 판매 수익금 일부를 강남문화재단 불우이웃돕기로 기부하고 있다.

사진=스타들의 애장품이 경매를 통해 판매되는 SAC 스타애장품 바자회 (서종예 제공)

사진=스타들의 애장품이 경매를 통해 판매되는 SAC 스타애장품 바자회 (서종예 제공 이하)

 

2017 양재천 단풍축제 펫페스티벌에 애장품을 기증한 스타들(왼쪽 상단부터 도끼, GD, 선미, 2PM,빅스, 이민호)

도곡 2동 주민센터 오유아트홀에서는 7일부터 10일까지 서종예 애완동물계열 교수진들의 반려동물 특강도 열린다.

 

7일에는 반려동물 건강식(박혜란 교수, 반려동물자연식업체 도그셰프 대표), 8일 응급처치(윤병국 교수, 청담우리동물병원장), 9일 행동교정(이찬종 교수, 이삭애견훈련소장), 10일 반려동물 미용(이민화 교수, 한국애견연맹 국제애견미용기술표준위원회 자문위원) 강의들이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4일 동안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서종예 이찬종 교수는 “강남구와 함께 성대한 반려동물 축제를 열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강의 및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는 강남문화재단의 노력에 감탄했고, 많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나눴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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