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치올치] 한국애견협회(KKC) 주관, 양재AT센터에서 열린 KKC 인터내셔널 도그쇼에서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이하 서종예, SAC) 애견미용 전공이 4관왕에 올랐다고 밝혔다.
KKC 인터내셔널 도그쇼는 이름 그대로 토마스 네즈빗(Thomas Nesbitt), 데이비드 스웟우드(David Swartwood), 와타나베 요시토 등 세계적인 핸들러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SAC 애견미용 전공은 금상(김상훈), 은상(위지우), 동상(김여경), 장려상(방선우)까지 모두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학생들을 지도한 SAC 애견미용전공 이호형 교수는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애견미용 전공은 애견미용대회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핸들러 대회에서도 지속적으로 수상하고 있다. 특히 이번 KKC 인터내셔널 도그쇼에서는 세계적인 핸들러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더욱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오랜 기간동안 끊임없는 연습과 노력으로 금상부터 장려상까지 모두 휩쓴 학생들이 너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서종예 애견미용 전공은 앞으로도 더 많은 수상을 위해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해 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종예 애완동물계열은 애견훈련, 애견미용, 특수동물사육, 동물매개치료, 동물간호, 애완동물경영, 펫패션스타일리스트 등 총 7개 세부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최고의 반려동문 전문가들을 양성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덕황(채널A 서민갑부 출연), 김남진(KKC 애견미용 심사위원, 푸들클럽 기술고문), 민자욱(KKF 애견미용 심사위원), 이숙희(KKC 반려견스타일리스트 심사위원) 등 애견미용계의 스타들이 강의하고 있다.
더불어, 한국애견연맹(KKF), 한국애견협회(KKC)에서 주최한 다양한 훈련 및 어질리티 경기대회와 각종 애견미용 및 반려견스타일리스트 경연대회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반려동물 특화학교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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