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치올치] 부산 사상구(구청장 송숙희)는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사상구 보건소 보건교육장 4층에서 ‘2018년 사상 반려동물학교’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반려동물행동학’ 및 ‘펫케어’ 전문가를 초청해 반려동물의 행동 교정과 올바른 건강 관리 방법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반려동물 천연입욕제, 이어오일도 직접 만들어 볼 예정이다.
접수는 전화나 방문접수를 받고, 참가비는 무료. 자세한 문의는 사상구청 일자리경제과로 하면된다.
송숙희 구청장은 “올해 10월에 사상반려동물축제를 개최하는 등 주민들이 반려동물과 교감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 할 예정이며, 반려동물과 동물 애호가들을 위한 유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사상구가 반려동물 친화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